칩+레인부츠 착용후 헌터첼시 부츠 사이즈 선택

 레인부츠를 열심히 신었던 20대 초반. 오래되서 닳아버린뒤(마크제이콥스부츠였다고 생각합니다)

대용 레인부츠를 찾지 못해 크록스, 플랫슈즈 등에 의존했는데.요즘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아무래도 레인 부츠를 다시 신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디서 구매할까 고민하다가 일단 다양한 모델과 색상을 확인하려고 공식 홈페이지에 고고싱!

FOURLAB 라는 홈페이지에 연동되어 HUNTER 뿐만 아니라 PAJAR, GRAM 등의 브랜드와 함께 있지만 다른 브랜드들은 SKU가 없기 때문에 대부분 HUNTER 단독몰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헌터 레인 부츠는 Tall Short Ankle Flat의 네 종류가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여러 가지 헌터 레인 부츠를 종류별로 모아 보았습니다.

톨 오리지널 샷 플레이 숏 엉클 플랫 순으로 레인 부츠의 길이가 짧아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헌터의 오리지널 레인부츠는 사실상 ‘톨 사이즈’ 롱부츠이지만 실내에서 톨 사이즈는 아무래도 활동하기에 불편한 부분이 있고 벗었다 하는 데 힘든 부분이 있어서 첼시 부츠를 자주 신습니다.
나도 벗고 편한 거 구입하고 싶어서 첼시 부츠 선택! 사이즈 선택 팁은 포스팅 맨 밑에!
헌터첼시 부츠 컬러 결정
저는 헌터첼시 부츠라는 인터넷 주소(URL)로 검색하여 여러 판매처에서 가격 비교를 해보고 신세계닷컴 홈페이지에서 구입하였습니다.(내 돈의 내산)

제일 사고 싶었던 모델은 ‘블랙 유광’ 첼시 부츠였는데 제 사이즈가 품절이었어요! (220,230사이즈만 틈새에 있다) 아무리 검색해도 국내에서는 구입하기 힘든 모델인 것 같아서 포기했습니다.

왼쪽 블랙 무광, 오른쪽 카키 무광 중 하나를 고민한 끝에 코디하기 쉬운 블랙으로 최종 결정!

카키 컬러가 흡서 블랙처럼 보여서? 구매해볼까 했는데 후기를 찾아보니 상세페이지 컬러와 달리 완전 그대로 카키컬러로 PASS
헌터 첼시 부츠 언복싱
배송은 주문한지 약 이틀 이내에 왔습니다.

큰 박스!

ㅋㅋㅋ 연녀석! 아무 하자 없이 예쁘게 포장돼 왔네!

오리지널임을 보여 주는 보증서 같은 카드도 같이 왔는데 버린듯.. 후들후들..

생각보다? 앞에 코가 동그랗고 귀여운 느낌이 더 강했어요.

헌터 로고가 앞에 있는 거랑 뒤에 있는 거 두 개 있었는데 저는 아무래도 앞에 있는 게 디자인이 더 예쁜 것 같았어요!

헌터 첼시 부츠 착용 컷 및 리뷰
배송은 주문한지 약 이틀 이내에 왔습니다.

한번 착용해보겠습니다 톱뷰에서 봤을 때의 모습입니다. 동그랗고 엣지있다기보다 귀여운 느낌!

받자마자 집안에서 착용을 해봤어요.

다리를 살짝 구부릴 수 있었는데 왜 이렇게 다리가 짧아 보여요?부루부루부루

한쪽 발은 왜 다시 TV에 올린거에요?되게 기분이 좋았나 봐요

무게감이 있는 편이라 걸을 때마다 존재감이확실히! 그런 신발이지만 레인 부츠는 특성상 어쩔 수 없어요!구입 후 2번 정도 착용해 보았는데, 간단히 착용 후기를 정리하면
1) 좀 무거워요 가벼운 신발 애호가라면, 비추! 두 긴 양말을 신지 않으면 발목 부분이 마찰되어 따가운 것 같습니다. 꼭 긴 양말을 같이 신어주세요착용감은 편합니다. 장시간 걷는데 전혀 무리가 없었어요. 다만, 실내에서는 무엇인가 습기차고 답답한 느낌. 직장인 분이라면 실내에서는 실내화로 갈아 신는 것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헌터첼시 부츠 사이즈 선택 요령
아마 가장 궁금해하시는 부분일 거예요. 사이즈 선택! 오프라인 헌터 부츠 매장이 곳곳에 있는데 저희 집 근처에는 없더라구요. 결국 위험을 감수하고 그냥 온라인으로 구매했는데, 결과는 대성공!
헌터레인부츠는 10사이즈 단위로 나옵니다.220, 230, 240, 250 여성용 부츠는 250사이즈가 가장 큰 사이즈란다.
제 신발의 사이즈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참고로 저는 발볼이 넓고 내성 발톱이 있기 때문에 최대한 신발은 조금씩 여유있게 신는 것을 좋아합니다. 구두는 언제나 편해야 한다는 모토로 항상 구입하는 분.하이힐은 거의 신지 않아요.
* 나이키 : 250사이즈 (여러 스니커즈를 신어봤지만 나이키 신발이 유독 작게 느껴집니다.) * 아디다스 : 240사이즈 (슈퍼스타나 삼바로즈, 240사이즈, 240사이즈, 240사이즈 pick) * 캠퍼 : 38~39사이즈 * 샌들이나 신발 : 발볼이 넓으면 240사고, 발볼이 작으면 245사이즈 pick
헌터레인부츠는 250신으면 딱 편하게 잘 맞더라고요!발가락 옆에 조금씩 공간이 있긴 하지만 발목이 잘 잡혀 있어 숨이 차거나 벗겨지지 않습니다.소재가 조금 두꺼운 편이라 공간이 이만큼 남지 않는다면 오히려 답답하거나 땀이 너무 많이 고일 것 같습니다.
평소 240이 약간 컸던 분은 240 사이즈, 240이 발볼이 있고 245가 넉넉하게 맞았던 분은 250 사이즈를 신는 것이 딱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제일 좋은 건 뭐니뭐니해도 직접 신어보고 구입하는 것! 아시죠♡

핀테레스트에서 찾아보시면 국내에서는 볼 수 없는 헌터부츠의 디자인이 많은 것 같은데 한국에서도 컬러와 디자인이 좀 더 다양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