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프레스토) By 안경 쓴 거북이. 남대문 아이디어 안경점 방문기 (Feat: 오프화이트
2021년 처음 찾은 남대문의 아이디어 안경점. 주변을 지날 때 테스토도안경박물관의 개장 일정을 알리기 위해 들른 자리였다. 하지만 이곳 사장인 손병무군은 전화로 뮤지엄오픈은 아무것도 아니라니 뭘 상상해도 그 이상이라며 나이키 광고에 싸먹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었다. 그리고 거북이와 관련된 라틴어 이름까지 들어간 박물관 개장과 맞먹는 놀라운 일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호기심에 찬 표정을 애써 지우며 들어서는 순간이었다. …